하루 2포씩 섭취하여 정말로 체하는 일은 없었습니다.

그런데 이번에 양배추 생산 문제로 양배추즙을 판매하지 않으시더라구요

평소 예민한 편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속이 항상 더부룩하기도 합니다

첫 날 택배를 받고 한 포 털어넣었습니다. 가루가 그렇게 잘게 곱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

그런데 코코아 향이 좀 나면서 곡물맛이 나는데 거부스럽지 않았어요 곡물 시리얼 맛이 좀 나는 것 같았어요

처음 하루동안은 잘 몰라서 하루에 두포씩 저는 꼬박 챙겨먹었습니다

이틀 째 점심쯤인가 속이 편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점심을 먹으면 자주 체하는데 이번에도 신경 쓸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속이 많이 불편한 상태였는데

그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항상 체하기 일쑤였습니다. 밥먹기전부터 속이 이미 좀 편한 상태였어요

그리고 식사도 좀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배추즙은 냄새 때문에 거북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

이건 전혀 그런 거부감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. 먹고나서도 먹은 느낌이 나지 않아요 양배추즙은 향이 좀 많이 올라와서 먹고나서도 입에서 맴돌았는데

WE밸런스는 고소한 맛 말고는 다른 표현할게 없는 것 같습니다. 섭취 후 물을 많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

휴대로 들고다니기도 좋아서 잘 챙겨먹을 수 있겠네요 저는 먹으면서 별다른 단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

일단 속이 확실히 편해진다는 건 느꼈습니다. 앞으로도 꾸준히 섭취하면서 더 느낄테지만 후기로 쓰기엔 너무 짧은 날이 아니었나 싶지만

그래도 단기간에 느껴진게 확실하니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. 근데 가루가 조금만 더 잘게 고왔으면 합니다.